부산에 가면 영도에 

50~60년대의 모습을 간직한 바닷가 절벽위의 마을을 볼수있습니다.

지금은 마을 주민들이 문화마을로 꾸며서

지난 시간들의 흔적을 간직한채 살아가면서 마을을 문화마을로 바꾸어

소개해주고 관광지로 탈바꿈을 한 곳입니다.

넓은 부산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무역선박들의 정박지가 보이기도합니다.

안내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시더군요

12월31일 자정이되면 그곳에 정박한 모든 배들이 일제히 뱃고동을 울리는 행사를 한다면서

그 소리또한 들어볼만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