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중 한곳입니다.

이곳은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수있는게 가장 좋고

커피가 맛있다는게 더 좋습니다.

물론, 아메리카노를 더블로 하셔야 좋습니다.

커피를 들고, 2층의 중앙창가쪽에 앉아서 주문진항을 바라보는 자리는 힐링입니다.

브런치도 괜찮습니다. (브런치가 최고로 맛있는건 아니지만)

모든것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좋다고 평가합니다.

안목항의 산토리니나 

남강릉의 테라로사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영진해변의 카페브라질을 더 좋아한답니다.

주문진에 가시게되면 들려보세요, 

일본인 관광객들도 상당히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바리스타분이 일본에서 핸드드립을 배워오셨나봅니다.

커피도 직접볶고, 아무튼..

바닷가옆에서 커피..

강릉보다 주문진이라고 생각합니다.